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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텐바디 Dec 07. 2017

무심코 행동하는 비만을 부르는 습관 5가지

뱃살을 늘리는 행동

자신도 모르게 뱃살을 늘리게 하거나 비만으로 이어지는 행동을 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무심코 적응된 몇 가지 습관으로 인해 다이어트를 방해하고, 만병의 근원인 비만에 노출될 수 있는데요. 생활습관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무심코 행동하는 비만을 부르는 습관 5가지


1. 저지방 음식을 자주 먹는다.


고지방 음식을 섭취하면, 살이 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아보카도나 올리브 오일, 씨앗류 등의 식품은 오히려 뱃살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인데요. 저지방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뱃살을 늘릴 수도 있습니다. 지방을 줄인 대부분의 식품에는 설탕이 첨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지방 음식만을 고집하는 식습관을 버리고, 균형 잡힌 건강한 식단으로 식이요법을 계획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기분에 따라 음식을 먹는다. 


스트레스로 쌓인 감정을 음식으로 풀거나 기분이 좋지 않아서 음식을 먹게 되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유심히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정적 폭식은 곧바로 비만으로 이어지는 습관인데요.. 만약 화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음식을 섭취하는 습관이 있다면, 물을 마시거나 친구와 수다를 떨거나, 음악을 듣거나 운동 및 산책을 하는 등의 다른 방법으로 감정을 이겨내야 합니다. 먹는 것 이외의 활동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3. 밤 늦게 음식을 먹는다.


일반적으로 수면 시에는 약간의 지방을 태우지만 저녁 늦게 식사하여 장이 음식물로 가득 차 있을 때에는 이러한 과정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밤 늦게 음식물을 섭취하면, 뱃살이 생길 뿐만 아니라 가득 찬 위장 때문에 역류성 식도염이나 소화 장애에 시달리게 될 수 있습니다. 똑바로 누워 있을 때에는 중력으로 인해서 제대로 된 소화가 진행되지 않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늦은 밤에는 소량의 음식만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고, 적어도 3시간이 지난 후에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느끼함을 없애기 위해 탄산음료를 마신다.


하루에 탄산음료 1~2캔을 마시지 않고서는 하루를 넘기기 어렵거나 느끼한 음식을 먹을 때 항상 탄산을 마신다면, 이러한 습관을 하루라도 빨리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서 5배나 빠르게 허리 치수가 늘어나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결과를 만드는 이유는 바로 탄산음료에 들어가 있는 어마어마한 양의 설탕 때문입니다. 설탕은 식탐을 만들게 되고, 원래 식욕보다 더욱 많은 음식을 먹게 되는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5. 밀가루를 끊지 못한다.


빵, 면, 과자류 등에 포함된 밀가루는 혈당을 급격히 떨어뜨리며, 심지어 음식을 먹기 전보다도 더 배가 고프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정제 식품은 뇌의 기분 조절 화학 물질의 생성을 방해하여 우울증과 과식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설탕은 뇌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식욕이 하루 종일 매우 높게 유지되는 가장 일반적인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정제 식품 대신 곡물 위주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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