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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ennistory Jan 18. 2022

호주오픈 2022

응원하는 선수들의 1회전 탈락. 권순우 2회전 

레일라와 장수정의 승리를 바랬지만, 본인의 실수와 상대의 분전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한편으로는 부진을 거듭하던 라두카누가 빅게임 플레이어라는 명성을 쌓아가는 듯, 지난 US오픈때의 폼을 거의 회복해 가는 듯 하다. 


레일라 패배의 아픔을 구글 캐나다의 광고로 대체해본다. 

https://www.youtube.com/watch?v=KnVbWpOIDpY


일단 대회 3일째 권순우와 샤포의 흥미진진한 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만약에 권순우가 샤포를 이긴다면 어떤 상대들을 만날지 예상해 보면. 


- 32강전 - 오펠카 (23번시드) 현존 최고의 서버. 2미터가 넘는 신장에서 오는 서브. 

- 16강전 - 즈베레프 (3번시드) 이제는 설명이 필요없겠지. 


권순우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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