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롤터의 표시석 이야기
지중해에서 대서양으로 나가는 지브롤터 해협엔
No more beyond(이 뒤론 아무것도 없어)라고
표시석에 쓰여있다고 합니다
신대륙을 찾아 떠나는 콜롬부스가
여기를 지날 때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에겐
뭔가 특별한 게 있나 봅니다
아무도 미래를 예측할 수 없고
눈 뜨면 새로운 변화가 몰아닥치는 시대입니다
이번 주를 시작하는 마음가짐은
이렇게 가져 봅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No action,
No more beyond.
-상처입은치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