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상처입은치유자 Oct 29. 2018

명언 22# 길을 아는 것과 걷는 것은 다르다

영화 매트릭스Matrix에서 모피어스의 명대사

가상세계과 현실 세상을 넘나들면서

고도로 설계된 시스템과 그 시스템을 벗어나려는 

인간의 자유의지가 충돌하는 영화 '매트릭스'에서

선글라스가 어울리는 모피어스Morpheus가

이런 말을 던진다




"길을 아는 것과 길을 걷는 것은 다르다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knowing the path and walking the path"




삶에 정해진 정답이 있다고 믿고싶은 사람들은

누군가가 다녀서 이미 만들어진 길을 간다


그러나, 삶에 스스로 해답을 찾는 사람들은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에서 스스로 길이 되어 간다


삶의 길은 

'아는 길과 모르는 길'

결국 두 가지 밖에 없지만

알고 모르고는 더 이상 삶의 잣대가 아니다


'진정한 앎'은 이해와 실천이 같은 선상에 있으니

알면서도 행하지 못했다는 건 변명에 불과하다


-상처입은치유자 올림-


매거진의 이전글 명언 21# 여자는 짐작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