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선○입니다
오늘은 제가 학은제를 활용해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 두개 자격증을
동시에 준비하게 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해요
사실 처음에는 막연하게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만 있었어요
회사생활을 하면서 '내가 정말 의미있는 일을 하고 있나?'라는
고민이 깊어졌거든요
특히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이 얼마나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지
직접 보게 되었고,
단순히 후원이나 봉사활동을 넘어서
전문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그러던 중 이 직업을 알게되었고
두개의 라이센스 모두
사람들의 삶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직이라는 점에서 매력으로 느껴졌어요
제가 학점제를 활용해서
진행했던 이야기를 자세하게 들려드릴께요
저처럼 전문대 졸업 이상의 학력을 보유하신 분들은
온라인 수업 16개 과목과 현장실습을 하면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건강가정사는 12과목을 이수하면되는데
사복2급과 10개가 중복되어
추가로 2과목만 더하면 되었어요.
이걸 같이 하지 않을 이유가 없더라구요 ㅎㅎ
고졸이신 분들은 최소 학력조건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대졸자계획에
추가로 10과목을 더 듣게 되면
사회복지전공으로 2년제 학위와 함께
라이선스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해요
보통 담당멘토님이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 두개가
다 나오는 일정을 짜주시지만 혹시 모르니
한번 확인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 과정은 교육부 정식 인정을 받은
학점은행제도를 기반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일반 대학교에서 취득하는 학위와
완전히 동일한 효력을 지닌다고 해요
무엇보다 모든 수업을 인터넷을 통해
집에서 수강할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는 결정적인 메리트였어요.
육아와 가사업무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온라인 학습 환경은
정말 이상적인 조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전체를 마치는 데 걸리는 기간 역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표준기간은 대학교 졸업자가 1년 반,
고등학교 졸업자는 4개 학기로 총 2년간 진행됩니다.
한학기에 최대 8과목
그리고 1년에는 최대 14과목 이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세학기로 진행이 되는데요.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를 진행하게 되면
17과목에 2과목만 추가하면 되기 때문에
위의 조건에 맞춘다면 기간은 똑같이 세학기가 걸리게 되었어요
기간이 더 늘어나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같은 기간에 두개의 자격을 받을 수 있어 좋았죠
제 담당멘토님의 안내를 받아
실제 학습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담당자분께서 체계적인 수강 계획을 세워주시고
과목 신청 절차까지 꼼꼼하게 지원해주셨어요.
초기에는 이론 중심의 강의부터 등록하여 수강을 시작했는데,
한 학기당 15주차로 구성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매주 새롭게 올라오는 원격강의를
원하는 시간대에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통해 수강할 수 있었어요.
이처럼 매주 정해진 분량의 강의를
기한 내에 완료하면 출석 인정을 받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애초에 학점은행제라는 제도가
대학교수업을 인강으로 옮겨둔 방식이기 때문에
대학과 동일하게 학기 중에 과제물 제출, 토론 활동, 쪽지시험과 더불어
중간시험, 기말시험을 참여해서 점수를 얻어야 했어요
이러한 모든 시험과 과제 활동들 역시
집에서 원격수업으로 가능했습니다.
멘토님이 각 단계마다 참고 자료를 제공해주시고
효과적인 학습 방법 방향을 제시해주셔서
어려움 없이 지속할 수 있었어요.
결과적으로 과락 과목 없이 전체를 완주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수월하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이론 강의를 무사히 완료한 후
마지막 과정인 현장실습까지 진행했습니다.
인강과는 다르게
현장에서 직접 경험해야 하는 과정이었어요.
세미나와 160시간의 실무실습을
동시에 소화해야 했습니다.
세미나의 경우 대면으로 최소 3번은
반드시 참여해야 하는 조건이었어요.
수강 신청 전에 참석 가능한 지역과
일정을 상담사분이 미리 확인하여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거주지 근처에서
실습 가능한 기관을 선정하여
160시간의 현장 활동을 완료했어요.
저의 경우 주말 일일 8시간씩 진행했습니다.
실습기관을 찾는 과정은
예상보다 복잡하지 않았어요.
수강생 본인이 직접 알아봐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저는 담당자분이 제공해주신 목록에 포함된
여러 기관들에 개별 연락을 취했습니다.
매일 실습 활동을 기록했고
맡겨진 업무를 충실히 이행했어요.
사진 기록과 실습 일지 작성도 병행했습니다.
지도교수님의 현장 방문 평가도 있어서
꽤 타이트한 일정이었지만
결국 모든 필수 조건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멘토님이 안내해주신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
전체 커리큘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후 단계는 학습자등록과 학점인정신청 절차였어요.
학습자 등록은 수강생으로서 공식 등록을 완료하는 과정이고,
학점인정은 수강 완료 후에
학점 승인을 별도로 요청하여
정식 문서로 만드는 단계였습니다.
학점마다 1,000원씩, 과목마다 3,000원의 처리 수수료가 필요했어요.
학위신청이 필요한 분들은
학위신청까지 꼭 완료 되어야 자격증을 받으실 수 있구요!
학위신청에는 별도 비용이 들지 않는다고 해요~
이러한 과정들을 전부 마치면 안내 문자를 받게 되는데요.
자격증 발급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절차입니다.
과정이 다소 번거로운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대개 담당멘토분이 신청 기간에 가이드를 발송해주셔서
어렵지 않게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저와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이나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께서는
시작 전에 많은 우려가 있으실 텐데,
제 사례가 도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 돌이켜보니 그때의 선택이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결정 중 하나였고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멘토님의 도움으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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