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축기사 학점은행 통해서
응시자격을 갖춘 권O훈 이라고 합니다.
저는 처음부터 건축 쪽을
희망했던건 아니었어요.
이쪽 분야에는 딱히 많은 관심을
두지 않았거든요.
작은 회사에 입사한지 5년이 흘렀는데
가만히 정체되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는 없더라고요.
연봉도 오르지 않고 미래가 보이지
않는듯하여 이직을 결심하던 중에
국가 기술 자격을 따놓으면 취업 하는데
유리하다는 정보를 봤거든요.
그래서 무턱대고 정보부터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나름대로 정보를 열심히 검색을
해보았지만 혼자서 이해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더라고요.
자격요건에 제한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여러 정보를 파도타기처럼
찾아가다가 건축기사 학점은행 제도를
알게 됐어요.
먼저 관련학과 4년제 대학을 졸업 했거나
동일 , 유사분야 실무 경력 4년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야 되는데
저는 학사 졸업장을 따기는 했지만
관련 전공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인정되는 부분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럴경우 평생교육 제도로 106점을 이수하면
응시가 된다고 들었는데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청아쌤과 연락이
닿아 세부적인 내용을 듣게 됐어요.
저도 처음에는 106점을 들어야 되는 줄 알았습니다.
인터넷에 표기된 내용은 전부 그랬거든요.
그런데 학력에 따라 차이가 있더군요.
고졸자 : 106점
2년제 졸업자 : 26점
4년제 졸업자 : 48점
이렇게 각각에게 맞는 학점을 들으면
되는데 저는 대졸자라서 타전공을 이용해
전공 48점만 들으면 되는거였어요.
그렇게 선생님께 안내를 받아서
건축기사 학점은행 교육을 시작하기 위해
교육원 홈페이지에 접속을 해서
수강등록부터 했어요.
강의를 듣기 전에 청아쌤이 간략하게
내용을 설명 해주셨는데
이 제도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온라인 대학 과정이라고 하셨어요
저처럼 국가기술 자격의 조건을
만드는 경우도 있고
학위를 만들어서 편입이나 대학원을
준비하는 케이스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온라인 수업은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것도 아니라서 제가 원하는 시간에 들어가서
자유롭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 학기는 15주의 일정으로 정해져 있는데
한 주 분량을 2주 안으로만 아무때나
들으면 되는 방식이었어요.
출석률 채우는 것은 어렵지 않았어요.
문제는 성적평가였죠.
중간고사 , 기말고사 , 과제 , 토론 등을
참여해서 60점 이상이 되어야
과락을 면할 수 있었거든요.
걱정이 한가득이었지만 다행히도 이런
제 걱정이 무색하게도
멘토님께서 필요한 시험 자료도 보내주시고
어떻게 하면 수월하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셔서
덕분에 편하게 진행 했어요.
저는 건축기사 학점은행을 위해서
48학점을 취득해야 됐는데요.
인강의 경우 연간 이수 제한이 있어요.
학기당 24점 , 1년에 42점까지만
수강이 가능해서
저의 경우에는 3학기로 나눠서
들어야만 했는데
그렇게 되면 일년반이 걸리는거였어요.
4년 대학 다닐걸 생각하면 그리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니었지만
제도의 특성을 활용해서 최소한의
시간으로 줄이고 싶은 욕심이 있더라고요.
이런 제 상황을 고려하여 단축방법을
알려주셨는데
1) 학점인정 라이선스
2) 독학사
3) 전적대
중에서 학점으로 인정되는 자격증을
하나 따보라고 하시더라고요.
cs리더스라는 명칭이었는데 합격하면
6점이 대체될 뿐더러 난이도가 많이
높지도 않아서 해볼만하다고 느꼈어요.
결국엔 42점은 수업으로 나머지는 자격을
통해서 1년만에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비로소 응시자격 갖추는 학습을 끝내놓고
원서접수 방법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그 전에 해야 될 것이 남아있더라고요.
행정처리라고도 하는데
학습자 등록 , 학점인정 , 학위신청
이 세가지를 꼭 해야만 해요.
학위를 제외한 나머지는
매년 1 , 4 , 7 , 10월에만
할 수 있는거라서
일정을 잘 확인해야만 계획에 차질없이
준비를 할 수 있었는데
때마다 어떻게 해야 되는지와
메뉴얼을 정리해서 보내주시더라고요.
덕분에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챙길 수
있었네요.
이게 생각보다 어려울 수 있어요.
복잡하거든요. 저는 청아쌤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혼자서 하시는 분들은
헤맬수도 있으니 , 전문가와 함께 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드디어 원서접수를 하고 필기를 봤어요.
총 다섯과목을 보는건데
건축계획 , 건축시공 , 건축구조 ,
건축설비 , 건축관계법규
객관식 4지 택일형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과목당 20문항으로 출제가 됐죠.
합격률이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라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많이 반복해서 풀었던게
도움이 됐어요.
5개년 기출문제를 계속 반복했거든요.
합격을 하고 나면 큐넷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응시자격 서류를 첨부해야 돼요.
그리고 나서 실기까지 합격하면
비로소 라이선스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저는 건축기사 학점은행
과정을 순조롭게 끝낼 수 있었어요.
일년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고 할 수 있겠지만
저는 하는 내내 꼼꼼하게 관리를
받으면서 해서 어려운 점이 없었어요.
그냥 제 공부만 집중해서 하면
되는거였거든요.
제가 궁금한 것이 있을때마다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도 좋았어요.
물론 저도 늦은 시간이나 주말은
웬만하면 피하려고 했지만 급할때는
어쩔 수 없이 연락을 드리기도 했는데
친절하게 답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 이야기는 여기까지에요.
스스로 했다면 여기까지 올 수도
없었을겁니다.
감사인사를 전하며 글 마칠게요.
더 궁금한 점이나 시작을 원한다면
내용 참조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응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