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사이버대학 인강듣고 취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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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회복지사 사이버대학 활용해
수월하게 자격 갖출 수 있었던
유ㅇ미라고 합니다.
직장 퇴직 후에는 한동안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못 다닌 여행도 다니고
저를 위한 시간을 가졌어요.
처음엔 그런 여유가
참 좋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무언가
허전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매일이 비슷하게
반복되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삶의
방향성을 다시 고민하게 되었죠.
그러던 중 평소 관심있던
복지분야가 눈에 들어왔고
특히 비대면 수업으로 운영되고
국가시험 없이도 정식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누구든 이용이 가능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죠.
그렇게 지금은 관련 분야에서의
역할을 조금씩 준비하며
인생의 두 번재
챕터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1. 2급 취득은?
복지사 2급 자격을 취득하려면
필히 충족해야 하는 조건이 있었어요.
바로 전문대 이상의 학력과
지정된 17개의 필수과목 이수였는데요.
저는 대학교를 나오지 않았고
고등학교 졸업이
최종 학력이었던 터라
학위부터 새로 준비를 해야 했어요.
처음엔 막막했지만
전문멘토쌤의 친절한 안내를 받고
용기를 내 도전할 수 있었죠.
학위과정과 병행해야 했기에
총 27과목을 이수해야 했구요.
실습 한 과목을 제외한
나머지는 비대면으로
수강이 가능했기 때문에
개인 일정과 병행하기에도
무리가 없었답니다.
2. 온라인수업은?
사회복지사 사이버대학 통해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실시간이 아닌 사전 녹화된
강의를 활용한 온라인 수업이라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조절이 가능해
매우 효율적이더라구요.
특히, 매주 올라오는 영상을
2주 이내로 1회만 시청하면
자동으로 출석이 인정되었기에
최적화된 시스템이라고 느꼈죠.
교육과정은 교육부 인가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공식적인 체계 아래 진행된다는
점에서 신뢰감도 컸어요.
다만 출석 외에도 과제, 시험 토론 등의
평가요소를 제출해야 했는데요.
이 부분은 멘토 선생님이 미리
요약 자료나 참고 파일 등을
꼼꼼히 챙겨주셔셔
과정 내내 혼자 헤매는 일 없이
수월하게 따라갈 수 있었어요.
핸드폰이나 컴퓨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는 수강을 할 수 있었기에
어려움 없이 공부를 이어갈 수 있었답니다.
3. 현장실습은?
사회복지사 사이버대학을 통해
이론수업을 전부 마친 뒤
마지막 학기에 비로소
현장실습을 하게 되었는데요.
실습은 단순히 학점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 복지 현장을 몸소 경험하고 이해하는
굉장히 중요한 단계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처음엔 긴장도 많이 됐고 걱정도 되었어요.
특히 처음엔 기관을 어떻게 정해야 할지
일정을 어떻게 협의해야 할지 막막했지만
멘토님께서 실습 전 단계부터
절차, 유의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혼란 없이 대비할 수 있었어요.
총 160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그중에는 오프라인 세미나도
3회 참여해야 했죠.
이 부분 또한 사전에 공지를 해주셔서
스케쥴 조율이 수월했구요.
기관 또한 따로 찾아 헤맬 필요 없이
거주지 지역 인근 리스트를
받아볼 수 있었어요.
그렇게 저는 주말다 토, 일 주2회
8시간씩 참석을 할 수 있었답니다.
4. 소요기간은?
전첵과정은 약 2년에
걸쳐 진행이 되었는데요.
총 4학기로 나눠 수강을 해야 했고
이건 단순히 제가 느긋해서가 아니라
한 학기에 수강할 수 있는
과목 수가 제한돼 었었기 때문이였어요.
물론 사람에 따라
기간을 더 단축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했어요.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방식들을 활용하면 되었죠.
1) 국가공인자격증
2) 독학사
3) 전적대
이런 방식들을 적절히 조합하면
1년 안팎으로 단축도 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저는 욕심 부리지 않고
무리 없는 속도로 차근히 진행했죠.
혹여나 빠른 취득을 원하시는 분들은
전문가와의 조율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5. 행정절차는?
현장실습까지 끝냈다고 해서
바로 자격증이 나오는 건 아니더라구요.
진짜 마지막 관문은
바로 행정절차였어요.
이걸 놓치면 모든 수고가
물거품이 될 수도 있거든요.
저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홈페이지를 통해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를 미리 체크해두었어요.
다행히 담당자분께서 제출기한이나
필요한 것들을 미리 알려주셔서
행정 단계도 큰 문제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죠.
혼자 진행했다면 자칫
놓쳤을 부분도 큰 어려움 없이 처리했구요.
이렇게 행정 단계까지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어야만
비로소 정식자격 획득의
마지막 퍼즐이 완성된다는 점,
꼭 기억해두시면 좋겠습니다.
6. 마치며
제가 사회복지사 사이버대학에서
과정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뭐부터 손대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는데요.
하지만 체계적으로 짜인 커리큘럼과
단계별 안내를 따라가다 보니
혼란 없이 학습을 이어갈 수 있었어요.
단순히 수업만 관리해주는 게 아니라
학점인정부터 학위신청, 그리고
자격증 발급까지 알기 쉽게 정리해주셔서
큰 스트레스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죠.
해당과정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든 걸 혼자 알아보는 것보다는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방향을 잡아보는 것도
분명히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제가 사회복지사 사이버대학에서
경험한 자격준비 경험을 나눠드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