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리사 자격증 응시자격부터 준비해야해요

by 탱도사



안녕하세요.


환경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어

환경관리사 자격증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회사에서 환경안전 업무를 맡게 되면서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업계에서 인정받으려면 기술 자격이

꼭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대기환경기사 취득을 목표로 공부를 시작했어요.


본격적인 학습에 앞서 정보를 찾아보니

기사 등급 시험은 일정한 조건을 갖춰야

응시할 수 있더라구요.


제 상황이 그 기준에 맞지 않아서

우선 응시 자격부터 갖추는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방법을 알아본 끝에

자격을 충족하고 1차 시험에 도전할 수 있었어요.


필기에 합격한 지금 그 과정을 공유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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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응시 자격의 문제



저는 대학을 나왔지만

환경 관련 전공이 아니었어요.


국가 기술시험에 지원해본 경험도 전혀 없었구요.


한국산업인력공단 규정을 확인해보니

해당 분야 4년제 학위 소지자이거나

관련 현장에서 4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고 나와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제가 가진 학력과 경력은

이 기준과 거리가 멀었어요.


전문대를 나온 상태였고

전공도 일치하지 않아서

추가로 학점을 더 쌓아야 하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래서 시험에 응시하기 위한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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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떤 방법을 선택했나요



응시 조건을 채우려면 교육과정을 이수하거나

실무 경력을 쌓는 두 가지 방법이 있었어요.


저는 현실적으로 학력 조건을

충족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여러 선택지를 비교해보았고

직장생활과 병행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했어요.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도 꼼꼼히 살펴봤구요.


그렇게 교육부가 인정하는

학점은행제도를 활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제도는 교육부 승인을 받은

정규 대학 학위와 똑같은 효력을

지닌다는 점을 확인했어요.


학습 난이도도 직장인이 따라가기에 적당했고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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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06학점 채우기



도움을 주신 담당 선생님께서

환경관리사 자격증 응시에

필요한 절차를 자세히 설명해주셨어요.


4년제 경영학 전공 졸업예정자 자격으로

시험에 지원할 수 있는 과정을

진행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게 아니라

이전에 다녔던 대학에서 이수한 학점을

최대 80점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머지 26점만 새롭게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 되는 상황이었어요.


교육 규정상 1년에 14과목 42학점까지,

한 학기에는 최대 8과목만

등록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제가 들어야 할 학점은 24점이었는데

남은 2학점 때문에 한 학기를

더 다녀야 하는 문제가 있었어요.


저는 기간을 최대한 줄이고 싶었고

담당자께서 한 학기 안에 끝낼 수 있도록

남은 2학점을 CS리더스라는 자격증으로

채우는 방법을 안내해주셨습니다.


고객서비스 분야 자격증이었는데

난이도가 높지 않았어요.


이런 방식으로 경영학 106학점을 모두 채워서

관련 전공자 인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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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온라인 강의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담당자분이 학습 계획을 체계적으로 짜주셔서

그 가이드를 따라 수업을 들었어요.


교육기관 웹사이트에서

수강할 과목을 신청했구요.


강의 영상은 학기가 시작된 날을 기준으로

매주 정해진 시간에 올라왔습니다.


저는 시간이 날 때마다 퇴근 후 저녁이나

주말을 활용해서 컴퓨터로 강의를 시청했어요.


모바일 기기로도 들을 수 있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매주 정해진 분량을 모두 완료하면

출석이 자동으로 체크되는 구조였어요.


학기 일정에는 과제와 토론, 퀴즈,

중간시험, 기말시험 같은

다양한 평가 항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점수보다는 이수 자체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셔서

출석률 80퍼센트와 각 과목 60점 이상이라는

기본 이수 조건만 맞추면 된다고 하셨어요.


담당자께서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자료도 제공해주신 덕분에

환경관리사 자격증 응시 조건을

무리 없이 갖출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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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행정 처리는 어떻게 하나요



마지막 단계로 행정 절차를 밟아야 했어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사이트에서

진행해야 하는 여러 과정이 있었습니다.


제일 먼저 한 일은 학습자 등록이었고

학적 정보를 만드는 작업이었어요.


그다음에는 학점인정 신청을 진행했는데

온라인 강좌와 자격증으로 받을 학점,

그리고 기존 대학 학점을 모두 신청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학습자 등록 수수료 4천 원과

학점당 천 원의 비용이 들었어요.


취득한 모든 학점을 등록해서

106학점 처리가 완료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나서

조건을 증명할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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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시험 접수와 합격 후기



환경관리사 자격증 응시 조건을 확보하고

필기시험 접수를 했어요.


큐넷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진행했는데

등록할 때 지원 자격 심사 단계가 있었습니다.


제가 이수한 교육 내역을 입력하고 확인받은 뒤에

시험 신청이 승인되는 것을 확인했어요.


이후 시험 날짜와 장소를 선택했는데

다행히 제가 원하던 일정과 위치에서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합격하고 나서는 자격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하는 절차가 있었어요.


대학 졸업증명서와 학점인정증명서,

경영학 학위증 등을 준비해서 제출했습니다.


실기 원서도 접수를 마친 상태예요.


저처럼 환경관리사 자격증을 따고 싶지만

응시 조건이 부족해서 망설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경험을 나눠봅니다.


업무와 병행하면서 준비하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과정이 뿌듯했습니다.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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