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디카시집 - 데칼코마니

by 김기린

교회 탑, 하늘 높이 올라가지만


크고 높지 않아도

그 정성은 하늘에 닿는다고


돌 하나 쥐여 주던

할머니께서 말씀하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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