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든 시인

by 김기린


가를 거닐던

카메라 든 시인을 본 적 있나요?

대시는 디카시로 인해

대전환을 맞을 거라며

주하게 동서남북 산과 바다,

시어 찾아 삼매경


간의 초침마저 쪼개어

길 위에 흩뿌리던 시인!

생길 위에서 잠시,

펜 내려놓고 창가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네요



* 한국사진문학협회 강현분 시인님의 쾌유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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