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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기린 Jun 18. 2024

썸

디카시

사람들 사이에 썸이 있다


그 썸을 타고 싶다




* 정현종 시 '섬' 패러디

김기린 소속 한국사진문학협회 직업 시인
꽃들은 밤에 운다 저자

동시와 디카시를 씁니다. 한국사진문학 신인문학상, 대구신문 디카시 장려상 수상. 디카시집 '머리 감는 날'과 '꽃들은 밤에 운다'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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