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호박꽃은
꽃도 아니란다
별이란다
낮에도 빛나는
발밑에 핀 꽃을 바라보되 밤하늘의 별을 잊지 않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내가 쓴 글로 세상이 조금 더 따스해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