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집으로 가는 길
나는 보았다
높고
외롭고
쓸쓸한 것을
발밑에 핀 꽃을 바라보되 밤하늘의 별을 잊지 않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내가 쓴 글로 세상이 조금 더 따스해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