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오랜만에 자식들과
주렁주렁 열린 대화들
모두 떠났다
연휴 마지막 날
차 막힌다고
발밑에 핀 꽃을 바라보되 밤하늘의 별을 잊지 않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내가 쓴 글로 세상이 조금 더 따스해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