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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사쁨 Sep 25. 2024

글을 못 쓴다고 느낄 때

댓글을 남기고 싶은데

뭐라고 꼭 한 마디 하고 싶은데


이 글에

공감했음을, 감동했음을, 감탄했음을

위로와 격려, 뜨겁게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라이킷만 남기고 뒤로 가기를 누르며

'하여튼 글 디게 못쓰네' 한다.


댓글 장인이 진정한 글쟁이라는 생각을 요즘 부 많이 합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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