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나아지는 내 삶을 위하여

언제쯤 나의 꿈을 되찾을까

by David Dong Kyu Lee

난난꿈이 있었네 거대한 꿈 보다 소박한 꿈이었다네 나도 너희들처럼 살고 싶었다네
어려서부터 꿈꾸었네 부모님의 형편에 따라 꿈은 바뀌고 또 바뀌었네

그것도 부모가 원하는 대로


내가 원하는 건 아무것도 아니라네
부모의 뜻에 따라 로봇처럼
이젠 나의 꿈도 욕심도 서서히 사라져 가네
학교까지 쥐고 흔들고 가고 싶은 곳은 사라지고 전공하고 싶은 건 어느새 바뀌어지네


난난 내 삶과 내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네 숨 쉬는 것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으니
왜 살아가야 하는지 도저히 알 수가 없다네
왜 그럴까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본인들이 직접 할 일이지 왜 자기들이 원하는걸 자식들을 통하여 만족감을 누리려 할까
그러니 그러니 자식들이 망가지고 아무렇게나 살아가게 되니 집안에 망나니가 되고 동네와 학교에서 개판으로 사는 한심한 인간 아닌 인간으로 변하여져 가는구나
어지 할까 어하여야 할까 이렇게 살아가고 싶은 게 아니었는데 나도 내 꿈을 가지고 펼치고 살아가고 싶었는데 부모 때문에 흐트러지고 망가지고 될 대로 살아가는 망나니가 되었구나
나도 변하여질 수 있을까 어떻게 변하여 새롭게 살아갈수 있을까 나의 바람 나의 소망과 희망 언제 되찾아 기쁘고 신나게 이루어 나갈 수 있을까 이루어 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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