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
순종하면
이 세상에 너 따라갈이
아무도 없다 하건만
너는 너의 모든 것 바쳐
순종하는 삶이
마치 그분의 삶을 연상케 하는구나
너의 생긴 모습 신묘망측도 하니
이것이 핫도그인가 방망이인가
너는 습지를 좋아하고
따스한 햇빛을 머금고
하늘을 향해 쭉 뻗어 나가는구나
모든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어데도 버릴 것이 없는 너로구나
우리 내가 너의 삶을 닮아
많은 영향력 끼치는 삶이길 바랄 뿐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