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내가 좋아 언제나 만나면 미소 짓는 너
나를 만나면 편안하다고 떨어지기 싫어하는 너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는 바보 같은 나로구나
나를 무너트리려고 온갖 교태를 부리고
늘 유혹의 손길을 뻗치는 너
나 너의 모든 모습에 민감하면서도 둔한 척하니
울면서 나를 때리며 미워 죽겠다고 하네
마지못한척하며 너를 안아 토닥토닥
눈물 닦아주며 입술에 뽀뽀하니 눈이 동그라지네
이제야 웃으며 사랑한다 고마워 고백하며
자기 없으면 살아가기 막막하다고 애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