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나의 얼굴
언제나 고통에 물들고 찌들은 나의 얼굴
단 한번도 편할 날이 없던 나의 삶의 모습
어느 날 나에게 노크한 당신
싱그럽고 웃음 만발한 너
행복 가득 차고 넘치는 얼굴
너를 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나 평안하고 행복해지네
너가 나를 택하여주고
난
너의 이끌림을 받아 살아가노라며
그동안 쌓였던 찌들은 나의 삶과 고통의 얼굴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당신에게 적셔들어
당신과 하나가 되어진 삶을 살아가네
당신은 나에게 복덩어리요
행운을 안겨주는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하고 고귀한 존재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