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창고를 붙일수 없는 상처 투성이

제1장17화 맨땅에 헤딩

by David Dong Kyu Lee

맨땅에 헤딩을 아십니까?

예전에 우리 조상들은 맨땅에 헤딩을 많이 했습니다. 미쳤다는 소리도 듣고, 정신 나갔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맨땅에 헤딩하는 사람이 극히 드뭅니다.

세상 사람들뿐만 아니라 목사들도 마찬가진 것 같습니다.

학벌로, 부모빽으로, 인맥으로 그래도 먹고 살수 있을 정도에 자녀들 교육시키는데 문제없는 곳을 많이 찾습니다. 그러다 보니 맨땅에 헤딩으로 불모지에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 개척하는 사람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그래도 우리들의 젊은이들 가운데는 어느 한가지의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죽어라 하고 공부하고 일하고 돈을 모으고 아무리 작고 어느 누구가 인정하지 않아도, 기쁨과 즐거움과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자기만의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부모의 도움을 받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누가 도와주는 것도 아니고, 아주 힘들게 목적달성을 이루어가는 청년들을 볼 때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시대가 시대인만큼 청년 실업수당, 청년자가사업 보조지원까지 해준다고 하지만, 골목식당이나 유투브를 확인해볼 때 누구의 도움으로 한 사람들은 대부분 문을 닫거나 장사가 되지 않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이거 아니면 죽는다 하는 마음으로 연구하고 노력한 사람들은 성공한 것을 보게 됩니다.

돈이 없어서 가 문제가 아닙니다.

누구의 도움이 없다는 게 문제가 아닙니다.

학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내가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냐?

아니면 내가 즐겁고 좋아하고 정말 이거 아니면 안된다 하는 마음가짐과 노력과 재능이 있느냐입니다.

하나의 예를 들어서 음식의 맛도 모르고, 자기만의 것을 만들 줄도 모르고 그냥 기성품을 사다가 장사를 한다면 그 장사가 맨처음에는 될지 모르지만 얼마 못 가서 그 집이 그 집이라는 평가로 인하여 문을 닫거나 장사가 안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장사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위하여 어떠한 방법으로 언제 어디서 왜 준비하고 이루어 나가느냐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확실함이 있어야 합니다.

비록 불모지인 곳에 맨땅에 헤딩을 할지라도 자신이 그 목표를 이룬다면 그보다 더 큰 행복과 기쁨과 성취감을 없을 것입니다.

모두들 힘을 내고 확실한 비전과 목표로 철저하게 준비하고 연구하고 이루어 나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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