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나무 (Camellia
님이시여, 나의 사모하는 님이시여
어찌 그리도 아름답고 고귀한 자태를 지니셨는지요
당신의 존재는 동백나무처럼 조용히, 그러나 깊게 피어나
나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당신의 매력 속으로
나는 저도 모르게 푸욱 빠져들었습니다
그 눈빛, 그 숨결, 그 고요한 기품이
나의 하루를 물들이고, 나의 밤을 밝혀줍니다
흠모하는 나의 님이시여
당신이 내게 찾아와 주심에 감사하고
당신이 나의 영원한 여인이 되어주심에
나는 기쁨에 겨워 어쩔 줄을 모르겠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주고도 아깝지 않으며
당신을 지키고 싶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고 싶은 마음,
영원히 당신 곁에 머물고픈 바람이
내 안에서 조용히, 그러나 강하게 자라납니다
님이시여, 나의 전부이신 나의 소중한 여인이여
당신을 사랑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당신의 남자로 살아가게 됨에
나는 매일이 축복이고, 매 순간이 기쁨입니다
겨울에도 피어나는 당신의 사랑은
나의 삶을 따뜻하게 감싸 안고
영원히 시들지 않을 약속이 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