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제다 오도라타(Reseda Odorata
나의 사랑 오직 그대여
그대는 겸손한 매력의 꽃이로다
어디 하나 흠잡을 데 없는 너,
멀리서 스치듯 보아도,
가까이 들여다보아도
은은한 향기처럼 매력이 흘러넘치는 당신이로구나.
화려함을 내세우지 않으면서도
곁에 있는 이의 마음을 조용히 사로잡는 너의 삶,
그 겸손함 속에서 피어나는 잔향에
나도 모르게 마음을 빼앗기고
시간이 흐르는 줄도 모르고
너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되는구나.
드러내지 않아도 빛나는 사람,
조용하지만 깊게 스며드는 향기,
그 모든 것이 너의 이름 안에 담겨
누군가의 하루를 부드럽게 감싸주는구나.
너의 매력은 소리 없이 다가와
끝내 마음을 붙잡아 두는
하나의 기도이자, 하나의 숨결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