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삶

울보

by David Dong Kyu Lee

볼이 통통하다 놀려대는 나

일부러 양손으로 너의 양볼은 잡고 웃으니

왕눈엔 어느새 눈물 글썽

미안해

너무 귀여워 장난치고 싶었어 하니


다음엔 놀리자 말라하며

한 번 놀리면 살 빼고 음식도 안 먹을 거야 협박하네


지금이 제일 귀엽고 이쁜데

만약에 살 빼거나 안 먹으면

내가 도망갈 거다 말하니


매달려 애원하며

지금대로 있을 거니 절대 도망가지 마

그럼 나 죽는다

무서운 공갈 쏟아지고 있네


알았어 알았어 염려 마 달래주고

너를 업고 또 한 번 약 올리며 걸어가니

등에서 방방 뜨고 난리 났으니

놀려대는 것 이렇게 재미있고

너의 행동 보니

귀엽고 어여쁘네

(나의 글로 AI가 만들어준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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