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삶

나 죽어도 기다리리라

by David Dong Kyu Lee

아직도

넌 거기에 있구나

무엇이 그리도

미련 남아

뒤돌아 바라만 보고 있는지


피곤에 지쳐 쓰러져가도

여전히

아쉬움 속에 살아만 가고 있구나


어이하랴 어이하랴

너의 님은 어디 있는지

너가 이처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걸 아는지

내 마음이 시려오고 아파오는구나


이제는 아서라 아서

아무 소식 없는 님 언제까지 기다리려 하느냐

너가 할 만큼 했으니

이제는 마음 접으려나 접으려나


너를 기다리고

너를 사랑하는

다른 남정네들이 있지를 않는가

이제는 그들을 바라보고

너도 즐겁게 웃으며

행복함을 누릴 수 있느니라


아니야 아니야

설령 나의 님이 오시지 않다 하더라도

난 나는 기다릴 거야

나의 사모하고 사랑하는 님이니까

(AI 가 그려준 그림)

작가의 이전글나의 글이 명품이며 명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