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삶

애정

by David Dong Kyu Lee

무슨 바지가 다 찢어졌어 하니

왜 이상해

이런 바지 싫어 묻는 너


아니 아니야

개인 취향을 내가 무어라 하니


너의 옆에 앉아 이야기하며

너의 무릎에 손을 얹으니

내 손을 잡고 쪼물딱 거리네


모르는 척 이야기하다

헤진 구멍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너를 만지니

깜짝 놀라네


시치미 띠고

이러라고 만든 거 같아

그러면서

서서히 쓰다듬어주며

너의 피부 촉감을 느끼고 있으니

어느새 훗끈 열이 올라오고 있네


넌 귓속 말로 말하길

오늘 나 가질 거야 응큼하게 묻네

내가 원하면 줄 거야 했더니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지 하며

넌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오네


아가씨 참으셔

시간 많아 잘 생각해

불장난하다가

큰일 난다 알았지 말하니


책임지기 싫구나 말하며

실망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네


아니 책임져야

근데 네가 후회할까 걱정돼서 그래

오늘 생각해 봐

내일도 있잖아

알았지 말하며 타이르네

(AI 가 그려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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