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삶

부탁이야 제발

by David Dong Kyu Lee

하얀 피부
고운 살결
상큼한 향기
내 눈과 코를 자극시키네

너의 몸매 날씬하면서도
풍만한 가슴
나이와 걸맞지 않으니
사랑스럽고 아름답구나

난 너에게 제발 내놓고 다니지 마라
바닷가에서도 너의 몸 전체를
가리우라 말하니
답답해서 못하겠다 하소연하네

난 언제나 너의 몸 가리울것
여비하고 다니니
그런 나를 좋아하며
자기는 내가 자기한테 있어
고맙고 나를 사랑한다고
소곤거리네

난 너로 인하여 뭇 남성들이
범죄할까 두려우며
혹여나 너 홀로 다니다
안 좋은 일 일어날까 염려함이라

언제나 너를 위하여
너와 함께 한다지만
그리하지 못하는 시간이 있으니
안타까울 뿐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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