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기회의 문

2025년 02월 01일 토요일

by 조영환

[Thebcstory 햇빛엽서]

기회의 문

2025년 02월 01일 토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혹시 지금, 닫힌 문 앞에서 망설이고 있지는 않나요?
그 문을 두드릴 용기가 나지 않아서,

혹은 안쪽에서 대답이 없을까 봐 주저하고 있지는 않나요?


기억하세요. 기회의 문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망설이는 사이, 그 문은 조용히 닫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닫힌 문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


어떤 문이 닫혔다면, 분명 다른 문이 열릴 겁니다.
때로는 우리가 원했던 문이 아닐 수도 있지만,
그 문 너머에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더 큰 가능성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세요.
닫힌 문 앞에서 주저앉지 말고, 용기를 내어 다른 문을 찾아보세요.
그 문을 열 순간이 바로, 당신의 기회가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오늘, 당신 앞에 어떤 문이 있든 망설이지 말고 두드려 보세요.
어쩌면 그 문 너머엔, 당신을 위한 가장 빛나는 길이 펼쳐져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힘내세요. 그리고 기회를 붙잡으세요.


당신의 기회를 응원하는
따듯한 햇빛엽서 드림
@thebcstory

#기회 #문 #용기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새벽 뒤의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