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향기]
내 안에 담겨진 당신을/조영환
눈부시게 파란 하늘에
한 조각 쪽배를 띄운다.
천천히 노를 저어가면
어디엔가 다다를 것만 같다.
...
...
그렇게 파란 하늘을 건너
내 안에 담겨진 당신을
쪽배에 태워 돌아올 수 있을 것만 같은
파란 하늘이다.
-2021 0723 함백산 산행중-
@thebc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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