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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블루링크 Dec 04. 2023

재능있는 사람의 특징

모두가 재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어떠한 한 분야에 성공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하다보면 꼭 물어보는 질문이 있다. 당신은 노력파인가? VS 재능파인가? 그리고 아이슈타인이 말하기를 1%의 재능(천재성)과 99%의 노력으로 탄행한다고 한다. 여기서 사람들은 누구는 1%의 재능이 있기에 다들 성공했다고 말한다. 자신은 그 1%를 가지지 못해서 성공하지 못했다고 합리화를 하고 성공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그들과 우리와 다른 그 1%는 대체 무엇이기에 이토록 크게 느껴지는 걸까?


재능 있는 사람들은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나보다 앞서간 재능 있는 사람들을 보면 아주 높은 벽을 마주한다. 그리고 누군가는 아무리 노력해도 그 높은 벽을 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발을 대기도 전에 포기하고, 누군가는 조금 시도해 보다 외부에서 들려오는 압박과 시간적인 압박, 그리고 잦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정신을 지배해 포기하게 된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늘 저 벽을 어떻게 넘을지에 대한 고민이 머릿속에 꽉 차있어 외부에서 들려오는 압박과 같은 방해공작이 머릿속에 들어올 틈이 없다. 먼저 앞서 간 사람들을 비판하거나, 멀리 하지 않고, 오히려 그 사람과 선망하며 노하우를 얻기 위해 가까이 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그들은 계속 자신을 시험해보고, 실패를 경험으로 발판삼아 부족한 면을 분석하며 차근차근 개선해 나간다. 오로지 목표에만 매진하며 이 방식을 계속 반복해 나간다.


얼만큼 반복해야 성공할 수 있는 것일까?

어떠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1만 시간 정도의 훈련이 필요하다고 한다. 1만시간은 매일 3시간씩 투자해도 10년이 걸린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얼마나 시간을 쏟았는가? 우리는 그럼 10배를 투자하면 그분야에 성공할 수 있는 것인가? 여기에는 큰 오류가 있다. 모든 일에 있어서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Input, Output,그리고 운이 존재한다. Input은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배운 점들이고, Output은 실행이며, 운은 확율, 기회를 말한다. 이 셋중 어느 하나가 따라주지 않는다면 성공과는 거리가 멀어진다. 그렇다면 Input을 쌓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첫째도 분석 둘째도 분석이다. 실패한 근거를 찾아가며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기획하고 여러 상황들을 시뮬레이션 한다. Output은 실제 상황에 대입해 보거나 테스트를 지속한다. 운은 앞의 상황을 반복하여 성공 확율을 높히는 것이다. 이 세가지를 끊임없이 반목하여 성공 확율을 높히고 결국 성공에 가까워 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누구나 성공 할 수 있는 것 아닐까?

위 세가지를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것이 물론 쉬운 일은 아니다. 그렇기에 성공하는 사람이 극히 적은 것이다. 하지만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는 것은 확실하다. '금수저라서 성공할 수 있지.', '행운이 따랐다',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 등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말들로 다른 사람을 깎아 내리며 자신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 아닐까? 어쩌면 저 반복을 지속하는 힘듦을 견디는 힘이 재능신이 준 선물 아닐까? 지구력과 인내가 성공의 비결이 아닐까? 성공하기에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못하는것은 아니다. 즉, 누구든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


오늘도 성공확율을 높히기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아보도록 권한다.

성공 시점은 모두가 다르겠지만, 훗날 분명 성공한 사람이 당신이나 내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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