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짱구아빠 Mar 31. 2020

『위험한 요리사 메리』, 수전 캠벨 바톨레티

의학이 우선인가? 인권이 먼저인가?

우리들의 인문학 시간 서평크루, 책갈피

리뷰작성자 : Operarius Student


함께 모여 책을 읽고 자유롭게 글을 씁니다. 모두의 독서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인시 #서평크루 #책갈피


서평 업로드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



[서평 中 발췌]


...... 적어도 보건의 관점에서는 메리를 인권이라는 미명 하에 옹호하기 어려울 것이다. '위험한 요리사 메리'는 난제를 던진 마냥 의기양양한 모양새지만, 애초에 썩 적당해보이지도 않을뿐더러 적어도 현재 한국에서는 결코 환영받을 수 없는 책이다. 다시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는데 며칠 내지 몇 주 후 또 덧붙일 내용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큰 선거를 앞두고 온갖 음모론이 횡행하는 세태가 안타깝다......



https://blog.naver.com/ysgravity3659/221882725722





서평크루 책갈피

https://blog.naver.com/ysgravity3659/221778098221



우리들의 인문학 시간 2020-1

https://blog.naver.com/ysgravity3659/221775696915


매거진의 이전글 『호모사피엔스씨의 위험한 고민』, 원종우 외 7명 공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