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클럽 모임 기록, 2019년 1월 열두번째 만남
보통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지를 고민하며 살아간다. '점심은 무엇을 먹을지', '독서후기를 쓸지 구절을 따올지', '무엇을 직업으로 삼고 살아갈지' 등등,, 책은 우리에게 무엇을 하며 살아가라고 하지 않는다. 제목처럼 어떻게 살아야할지, 삶의 방향성과 태도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조언을 더하고있다.
책에서 인상깊은 구절이 있었다.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에 관한 부분이다. 그 것은 '행복을 느끼는 능력'과 '원하는 것을 성취하는 능력'이다. 성취없는 행복은 자기합리화가 될 수 있고, 성취하더라도 내가 행복을 느낄 수 없는 삶은 채울 수 없는 결핍에 불행할 것이다.
우리는 '성취력'에만 너무 집중해서 살아오지 않았나 한다. 눈앞에 닥친 것을 하며 살기에도 바빠 원하는 것을 내가 결정하고 그 것을 목표로 삼는 것을 사치라고 생각하며 살지 않았는가,, 원하는 것이 아닌 것을 성취하는 삶에서 의미 찾기가 힘들었던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다.
물론 나는 눈앞에 닥친 것들을 해나가기도 힘들고 아직 능력도 부족하다.(계속 부족할 것이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을 목표로, 이루기 위해 사는 것 그 자체가 인생에 큰 의미있는 성취이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