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UNCH STORY│어제처럼
어제 하늘에서 펑펑 눈이 내린 3월 중순에
마당 위로 수북이 쌓인 눈들이
당신은 나의 마음의 위안처럼
보였습니다.
당신과의 사랑을
이해가 아닌,
마음 가는 그대로의 속도가
겨울을 따뜻하게 봄날로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왜냐하면,
당신에게로부터
나는 매일 보고 싶음의 연속된 시간들뿐이니까요.
그래서 봄이 오는 나날들 사이에
어제처럼
당신을 그리워하는 만큼
온 세상이 새하얀 눈들로
내 마음을 표현했나 봅니다.
어제처럼
당신은 나의 마음의 위안
THE BRUNCH STORY│어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