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UNCH STORY│어느 순간 벌써 봄은 사라진다
봄은 이제 잠깐의 얼굴만 보이고
여름에게 인사하고 사라집니다.
새싹이 피기도 전에
벌써 여름이 되는 계절
다른 봄 꽃들은 시간차로 피고
나무 가지들만 있던 나무는
이제 곧 잎사귀들이 풍성하게 자라고
여름을 알립니다.
여름,
뜨거운 날
가을까지도 사라지게 만들,
그래도
또 겨울도 오고, 다시 나뭇가지만 있는
겨울과 봄이 사라지지는 않을 겁니다.
마치,
당신과 나의 계절마다 만들어가는 추억들처럼...
사랑도 계절처럼 다양하게 다가오듯이...
이제 곧 잎사귀들이 풍성하게 자라고
THE BRUNCH STORY│어느 순간 벌써 봄은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