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띄엄띄엄 보낸 문자들은

THE BRUNCH STORY│여우비의 빗방울들로 변해

by 블랙에디션
THE BRUNCH STORY 649.jpg


우아한 당신

내가 띄엄띄엄 보낸 문자는 나 혼자만 보내지만

근데

나 막 설레어요.


어쩜 좋죠?

당신 만날 생각에

진짜 막 좋아서 정신이 없어요.


내가 띄엄띄엄 보낸 문자들은

마치 지금 막 비가 그친 풀잎들 위에서

신나서 춤추는 여우비의 빗방울들로 변해

풀잎 위에서 싱그럽게 빛나고 있네요.





내가 띄엄띄엄 보낸 문자들은

THE BRUNCH STORY│여우비의 빗방울들로 변해



keyword
이전 08화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