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I
박물관 안에 들어와 맨 끝부분으로 걸어가면
전시회 첫 출입문이 보입니다.
커다란 4개의 디스플레이에 수시로 바뀌는 풍경에서
이번 전시회의 이야기를 미리 이야기해 줍니다.
금방 시간이 지나고
다시 그때 그 시간으로 돌아가 생각하면
작품이라는 것을, 전시회의 공간이,
두 번 다시 모든 것을 똑같이 디자인해서
전시가 되지 않는 것이기에
기억으로만 기억되어
감정과 그때 느낌 감성을 잊지 않는 것이
시간이 지나 나이를 먹어도
그때 그날의 박물관을 휘감아 불어오는
설렘을 실은 겨울바람까지도 기억하기를...
Part 10│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에필로그 I
THE BRUNCH STORY│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 진품 202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