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지 않은 곳이지만
여행 중에 지나갈 때마다
바다를 보며 가는 해안도로의 한 풍경
봄, 여름, 가을에는 사람들이 계단을 올라가
서로 사진 찍어주기 바쁜 모습들을 기억합니다.
겨울,
저 계단 위로 갈매기가 지나갑니다.
추워서 아무도 없지만
늘 바다 보고 싶어 가는 우리나라 바다들 중에서
시간은 흘러 지나가고
그 시간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누군가에는
추억이 될 여행길들 위에
서 있는 다양한 건축물들입니다.
변하지 않는 추억이 담긴 여행길 위에
당신도 늘 함께 있는 여행길이 되면 좋겠습니다.
혼자 여행 떠나는 저 갈매기보다
저 갈매기를 같이 볼 수 있는 우리가 되는 것처럼...
여행길 위에 가보지 않은 곳이지만
THE BRUNCH STORY│시간은 늘 흘러가지만, 변하지 않는 것도 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