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1면읽기 2021.01.02. 제11호
투명망토물질로 새 카메라 렌즈 개발, SK최태원 새로운 기업가정신 필요
2021년 1월 2일 토요일 경제신문1면읽기 입니다.
2021년 새해 목표 많이 세우셨나요? 올 한해는 경제신문을 읽으면서 함께 경제에 대해서 공부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제는 생존의 문제이니까요. 그럼 2021년 첫 경제신문읽기 시작해보겠습니다!
< 경제신문1면 1 >
- 코로나 함께 이겨내요
- 잠자리에 들때도 마스크 쓰고 자
- 코로나 전쟁터가 일상인 작은영웅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지쳐가고 있다. 그래도 코로나와의 전쟁 최전선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코로나19 위기가 이정도에서 지나가고 있다. 코로나 백신이 나왔으니 이제 곧 코로나도 끝나길 바라면서. 그분들께 한마디. "고맙습니다. 당신이 있어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 경제신문1면 2 >
- 이낙연 당대표, 박근혜 이명박 사면 건의하겠다
- 이낙연 "국민통합의 열쇠될듯"
- 형이 확정되면 사면, 그전에 형 집행정지도 가능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긴 하는가보다. 자신의 표를 위해서 갑자기 꺼내든 사면카드. 얼마나 많은 중도층을 끌어안느냐가 관건이니 이런 판단도 하는것 같다. 정치는 민감한 이슈니 더이상은 노코멘트.
< 경제신문1면 3 >
- SK 최태원 회장 이메일 신년사 " 새기업가 정신 필요"
- 사회문제해결 할 수 있는 기업인 필요
-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이 가장먼저 무너진다
SK 최태원회장이 이메일 신년사에서 사회문제 해결을 기업인들의 과제로 꼽았다. 사회가 없으면 기업도 존재할 수 없다. 코로나19로 K자형 성장이라는 양극화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데 어려운 사람들이 걱정된다. 더 어려워질테니까. 그런 맥락에서 재벌총수가 사회문제해결을 신년사에서 이야기한 것은 너무나 좋은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기업에서 많은 투자를 해서 일자리도 만들고, 취약계층에게도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는 2021년이 되었으면 좋겠다.
< 경제신문1면 4 >
- 투명망토 만드는 물질로 카메라 만든다
- 스마트폰 크기와 무게 획기적 변화
- 초박막렌즈 5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듯
새해부터 좋은 뉴스이다. 포스텍 등 우리나라 연구원들이 획기적인 기술개발을 해냈다. 평면 초박막렌즈인데 렌즈두께를 1만분의 1까지 줄일수 있다고 한다. 이 기술로 50억달러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 메타렌즈 시장을 선점할 수도 있다고 하니 기대가 커진다. 이 렌즈를 적용한 스마트폰은 또 어떻게 변화할까. 압도적 기술력으로 경쟁국과 초격차를 내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라며 2021년 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