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읽기 2021.1.25. 제30호
코로나 보상 돈 찍어내라, 한라그룹 카카오와 제주에 관광단지 만든다
안녕하세요 경제신문 1면읽기.
오늘은 2021년 1월 25일 월요일입니다. 한주의 시작입니다! 지난 주말은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좋았죠? 이번주중은 주말보다는 다소 추울 전망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뜨거운 열정으로 한파를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오늘 경제신문읽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경제신문 1면 1 >
- 더불어 민주당, 자영업 손실보상제 추진
- 정부가 적자 국채를 발행하면, 한국은행이 모두 인수
- 중앙은행 발권력으로 나라빚 늘리기
- 국가 채무 곧 1천조 넘을 듯
더불이민주당에서 자영업자들의 손실보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손실보상안이 부채를 급격히 늘리는 방법이라 조금 걱정이 됩니다. 정부에서 국채를 발행하면, 이것을 한국은행이 매입하는 방법인데요. 한국은행은 돈을 만드는 곳이기에 사실상 무제한적으로 국가부채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부담은 후손들이 다 떠안게 되겠지요. 올해 국가채무가 940조 라고 합니다. 이대로 시간이 흘러도 1천조가 넘어갈텐데, 이런식의 손실보상은 국가부채를 급격히 증가시킬 뿐입니다. 자영업자들을 돕긴 해야겠고, 그렇다고 뾰족한 수는 없으니 이런 방법을 추진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별로 좋지 않은 방법이라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 경제신문1면 2 >
- 한라그룹, 카카오와 손잡고 초대형 관광단지 개발
- 골프장, 호텔, 식물원 등 2025년 완료 계획
- 묘산봉관광단지, 제주 관광개발사업장중 가장 넓어
한라그룹이 카카오와 함께 대규모 관광단지를 개발한다고 합니다. 카카오의 IT기술을 활용한 관광단지라. 벌써 부터 기대됩니다. 관광과 IT기술의 접목은 늘 빠지지 않고 나오는 분야이긴 한데요. 제주의 자연환경과 IT기술이 접목된, 많은 사람들이 가보고 싶어하는 관광단지가 개발되길 기대해봅니다.
< 경제신문 1면 3 >
- 코로나에 과학으로 맞선 인류
- 꽤 낙관적인 상황
코로나 위기가 발생한지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 인류는 처음에 조금 당혹스러워하긴 했지만 백신을 개발하는 등 과학으로 대처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물론 아직 코로나와의 전쟁이 완전히 승리로 끝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낙관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백신이 점차 보급되면 코로나가 끝날 것으로 보는 것인데요. 물론 코로나가 변이 되면서 상황이 어떻게 급변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코로나에 대한 정보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연령별 치사율, 무증상 전파자 등 알게된 정보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류가 끝내 답을 찾아낼 것이라고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부디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라면서... 인류 화이팅!
< 경제신문1면 4 >
- 정세균 총리, 3월 새학기 등교수업 확대하라
- 정은경 질변관리청장 " 학교폐쇄로 얻는 이득은 제한적인데 반해, 피해는 너무 커 "
- 교내 집단감여 속출 우려도 있어
오는 3월부터는 등교수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학교수업을 하지 않음으로써 얻는 이득은 제한적인 반면에, 손해는 너무 크다는 판단때문인데요. 실제로 학교에 아이들이 가지 않음으로써 학력격차는 점점 심해지고, 아이들 관리의 어려움도 있습니다. 하루빨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했으면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 감염우려가 있기에 어떤 조치가 취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무작정 등교수업을 하기엔 또다시 겉잡을수 없는 더 큰 피해가 올 수 있기 때문이다. 부디 철저하게 준비해서 학교교육 정상화에 큰 차질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