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건설현장 덮친 인플레, 가족 확진돼도 접종완료자 격리면제
안녕하세요 경제신문1면읽기 입니다. 오늘은 2022년 2월 8일 화요일 입니다. 오늘은 다행히 오후 일정은 없어서 여유있는 하루를 보낼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엄청 바빠지는데요. 인터뷰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2월 가득 차있는 인터뷰일정. 열심히 인터뷰해서 많이 배우고, 좋은 이야기를 많은 분들에게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날도 풀린다고 합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경제신문1면 1 >
- 자재값 인건비 급격히 상승
- 철근 콘크리트 업체 단체행동
건설현장에서 주로 하청을 받아 골조 공사를 하는 철근 콘크리트 업체들이 원청사를 상대로 '공사 계약금을 올려달라'며 단체해동에 나섰습니다. 글로벌 공급망 훼손으로 주요 건설자재 가격이 1년새 2배 이상 올랐기 때문인데요. 인건비가 급등한 것도 한 요인입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철근콘크리트 연합회는 전국 건설현장 1천여곳에 공사 계약금을 20% 올려달라고 공문을 보냈는데요. 건설업계는 이를 두고 원청사와 하청업체간 법정 행정적 공방이 커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플레가 촉발한 갈등, 어떻게 해결될까요
< 경제신문1면 2 >
- 정부 오미크론 방역체계 개편
- 노년층 등 고위험군만 모니터링
오는 10일부터 코로나19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재택치료 환자는 정부나 의료기관의 관리감독 없이 스스로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자가격리 지침도 알아서 지키는 시스템으로 바뀝니다. 이렇게 확보한 의료여력은 60세 이상 고위험군 관리에 집중 투입한다는 계획인데요. 한마디로 셀프 관리로 코로나19 방역정책이 바뀌는 것입니다. 100만명이 넘는 환자가 동시에 재택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런 체계로 바꾸면 10만명씩 20일동안 나와도 대응할수 있다고 합니다. 셀프 관리는 급증하는 확진자로 인한 불가피한 선택이 아닌가 싶네요.
< 경제신문1면 3 >
- 고용부, 산업안전보건감독 강화
- 중대재해 발생시 사업장 아닌 본사중심 감독
정부는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업장 단위가 아니라 본사 중심으로 감독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았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사고가 잇따르자 본사를 집중 관리해서 사고를 줄여보겠다는 취지인데요. 산업현장에서는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기업에 경영책임 부담을 지나치게 지우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법 위반으로인한 사고는 사라져야겠지만 처벌을 강화한다고 해서 사고 자체가 사라질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사고를 모두 없앨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