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사랑수업, 윤홍균

by 카멜레온

애착유형


안정적인 애착 관계가 이상적이지만 그렇지 않은 불안정한 애착 관계에는 회피형, 불안형, 혼합형이 있다. 회피형은 불편한 상황 또는 사람을 피하려는 것이며, 불안형은 외부 상황 또는 사람보다 자신을 책망하고 비하하는 것이고, 불안형은 두 행동 모두 취하는 것이다. 회피형이든 불안형이든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회피형은 피하지 말고 직시하며 상황과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설명하는 행동을 연습하고, 불안형은 부정적인 행동을 확대 해석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보는 연습을 하는 게 좋다.


안정된 애착을 위하여


인간관계에서 만남부터 헤어짐까지의 여정 중 이별이 가장 큰 고통일 것이다. 특히 이별을 예상치 못했거나 상대방에 대한 마음이 컸던 경우 더 심하다. 이 때 역시 사실을 봐야 한다. 진짜인가? 가능한가? 중요한가? 질문해보자. 그 사람이 내가 생각했던 것만큼 진짜 대단한 사람이었나? 다시 만나고 사귄다는 게 가능했던가? 어차피 만날 인연은 만나고 헤어질 인연은 헤어지지 않던가? 그 사람은 그 사람이고 나는 나대로 변하지 않을 것인데 다시 만나고 사귄다고 한들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행복했던 기억에 감사하고, 불행했을 수 있을 미래를 막은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하자. 집착과 걱정은 어리석다. 다만 이성적이고 냉철하게 내가 개선하면 좋을 점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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