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스럽게 끼워맞춘 두문자가 거슬리지 않다고 하더라도 정말 이 개념들이 2022년 트렌드일지 의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가지에 주목해본다.
N잡러 (“머니러시”)
물가는 점점 오르는 반면, 정규직은 커녕 계약직도 찾기 어려운 요즘, 사람들은 부업 또는 주식투자로 주머니를 채우려고 하고 있다. 노동소득보다 자본소득 비율이 점차 늘어날까? 주식에 관심 없는 나조차 내년부터 주식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가 생각이 든다.
소셜미디어 마케팅 (“라이크 커머스”)
내가 다니는 회사는 이제 연예인 광고에 돈을 낭비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인플루언서를 찾고 있다. 인기 유투버, 인스타그래머의 구독자는 인기 있는 드라마 시청자 수보다 훨씬 더 많으며, 팔로어라는 기능을 통해 해당 재화 및 서비스에 관심있는 고객 타게팅과 세분화가 이미 되어 있다. 한편 나를 포함해 이런 기업의 행보를 눈치챈 소셜미디어 구독자들은 인플루언서의 광고를 무시하거나 구독을 취소하기 시작했다. 마치 ‘오징어게임’의 줄다리기를 보는 것같다. 누가 이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