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밥
외로워서 밥을 많이 먹는다던 너에게
권태로워서 잠을 많이 잔다던 너에게
슬퍼서 많이 운다던 너에게
나는 쓴다.
궁지에 몰린 마음을 밥처럼 씹어라.
어차피 삶은 너가 소화해야 할 것이니까.
* 도움을 요청할 수 있지만, 나 혼자 소화해야 할 것들도 있다. 외로움, 권태로움, 슬픔과 같은 감정 그리고 내가 해야 할 일들.
** 좋은 음식을 먹고 해보자. 노오오오력 말고 즈으을겁게 시이인나게!
표현의 자유를 추구합니다.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통해 세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