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타이거의 호랑이로 놀아보기
오늘 작업 중에 듣게 된 ‘Beauty and The beast’ OST
그 영향으로 퇴근 후 애니메이션까지 보게 되었다죠 :)
아 역시 고전 디즈니 갬~성은 언제 봐도 너무 좋네요
최근 개봉된 실사판, 3D버전도 좋지만 역시 원작 2D애니메이션이 최고인 것 같아요! 무려 1991년작이라니, 디즈니의 위대함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오프닝씬에 저주받은 왕자에 대한 스토리가 스테인드글라스로 설명돼요. 내용은 어둡지만 그 영상과 내래이션이 너무 인상깊어서 오랜만에 재해석작업을 해봤습니다.
우리 민화의 ‘호작도’는 까치와 호랑이가 함께 등장하는 그림이에요.
길조의 상징인 까치와 영험한 동물인 호랑이 그림을 걸어둠으로서 고단한 민생의 근심을 덜고자 했던 선조들의 염원이 담겨져 있답니다.
이 호작도가 모두의 근심 걱정을 다 해소해주기를 소망해봅니다!
오늘 하루 모두 고생하셨어요 :)
우리 내일도 모두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