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뱀이 스물스물 기어
오월 하늘 이불 삼아 자고 있는
개 몸을 칭칭 감으니
그 싸늘하고 축축한 느낌에
움찔했던 개
뱀의 독에 물려 죽고 말았다
_더러운 곳에서 살아남으려면 더러워질 수 밖에 없다.
그렇지 않고 나오는 방법은 죽음뿐이다. 자살이든 타살이든
지금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