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 죽거든
납골당은 싫다
평생 쪽방에서 살았는데
죽어서도
좁은 곳에 갇혀 살려니
땅에 묻히기 싫다
니들 언제쯤 오나
마음 졸이려니
부는 바람결에
흐르는 물결에
미련없이
흩뿌려다오
이래저래 메여있던 몸
훠이훠이 가고 싶다
_2015.11.26. 죽어서는 물처럼 바람처럼 살고 싶다. -by지금
지금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