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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에디트 Feb 01. 2018

나이키 그리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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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을 좇다 보면 간혹 기회가 날아든다. 치사하게도 기회란 아이가 모든 이에게 평등한 것은 아니니 간혹 이라 칭하자. 예를 들면 내가 좋아하는 디에디트를 열렬히 좇았더니 함께 일하게 된 썰, 유튜버가 되고 싶어 영상을 공부했더니 실제로 유튜버가 된 썰이 있다. 

[김정윤 작가의 일러스트]

각설하고, 지난 주 좋아하는 나이키를 좇아 행사에 참여했더니 연이어 좋은 기회가 생겼다.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작가와 때마침 나와 같은 장소에 있었다는 걸 알게 됐다. 그의 인스타그램을 보고 뒤늦게 알았지만, 한 장소에 있었던 인연을 생각하니 갑자기 용기가 생긴다. 그래! 인터뷰를 청해보자. 상대방이 내 메시지를 무시할 가능성은 무시하고 대뜸 말을 걸었다.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가 궁금해졌을 여러분을 위해 더 오지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 함께 덕질하자. 에디터G와 함께, 또 김정윤 작가와 함께 덕질하면 행복은 배가 될 것!


[자꾸 들여다보게 되는 힘이 있는 김정윤 작가의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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