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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에디트 Jul 05. 2016

베컴 오빠 날 가져요, 비오템 옴므

남자를 위한 화장품, 비오템 옴므 아쿠아 파워 모이스춰라이저


비오템의 새로운 얼굴이 정해졌다. 이미 사진을 보고 짐작했겠지만 모델은 잘생긴데다 축구도 잘’했던’ 데이비드 베컴. 모공은 커녕 솜털 하나 없이 매끈한 얼굴의 남자만 쓰던 비오템이 베컴을 선택하다니 솔직히 의외다. 하지만 누가 뭐래도 베컴은 얼굴 하나는 끝내주니까(물론, 몸도. 목소리는 빼고).



비오템 옴므의 얼굴만 새로워진 것은 아니다. 새로운 제품도 함께 우리 곁으로 왔다. 비오템 옴므 ‘아쿠아 파워 모이스춰라이저’ 세 가지 파워 비타민과 스파워터 성분으로 남자의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준다.



종류는 두 가지. 피부 타입에 따라 건성용과 민감성으로 나뉜다. 촉촉한 수분유지에 집중한 제품이니 “당기는 게 뭐에요? 이거 먹는거에요?” 싶은 지성들은 이 제품이 잘 맞지 않을지도.


비오템은 원래 촉촉하면서도 번들거리지 않는 가벼운 제형으로 잘 알려져있다. 이번에 선보인 아쿠아파워 모이스춰라이저도 프레쉬 쿨링 텍스처로 끈적이거나 답답한 느낌이 없다고.

 


그나저나 화장품 광고가 아니라,
속옷이나 정장 광고 같다고 느끼는 건 나만 그런건가?


비오템 옴므 아쿠아 파워 모이스춰라이저
Point – 믿고 쓰는 비오템
Price – 75mL, 56,000원


written by _ 디 에디트 이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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