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로 도를 깨우친..폴 포그바... 멋있다...

위대한 일상 2021년 6월 29일

스위스에게 예상치 못하게 패배한 프랑스,

경기 후 기자회견장에서 폴 포그바가 말했다.


“때때로 축구는 잔인할 수 있습니다. 잔인하고 또한 아름답습니다. 어제 (월요일, 편집자 주), 경기는 우리에게 슬픔을 가져다주었지만 상대방에게는 행복을 가져왔습니다. 그것이 축구의 아름다움입니다. »

«Parfois, le football peut être cruel... cruel et aussi beau. Hier (lundi, ndlr), le match nous a apporté la tristesse, mais le bonheur à nos adversaires. C'est la beauté du football. »

“Sometimes football can be cruel... cruel and also beautiful. Yesterday (Monday, editor's note), the match brought us sadness, but happiness to our opponents. That's the beauty of football.



역시, 정상의 선수는 득도를 하는구나..

축구의 철학. 폴 포그바, 축구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주었다.

김용옥 선생의 글 한 줄이 떠올랐다.


"아까 나는 울었고 지금 나는 웃고 있다." 우리가 삶에 대하여 그 이상 무엇을 더 말할 수 있으랴!

-김용옥, 화두, 혜능과 셰익스피어 중에서 138p


진리는 하나인데, 현자들은 여러 가지 말로 이야기한다...

에베레스트의 정상은 하나지만, 오르는 길은 여럿이다.

어떤 길에서도 정상을 향해 걸어가다 보면,

도(道)에 이를 수 있지 않겠는가...

그렇게 오늘도 걷는다. 어제처럼 또 내일처럼...


#thegreatdays2021 le 29 juin 2021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