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일상 2021년 8월 3일
프로는 아름답다.
라는 말이 있었다.
그냥 마음이 너무 예쁘다.
한국은 정말, 때때로 아주 사람을 흠뻑 젖게 감동시킨다.
아마도 수많은 의료진이 땀으로 흠뻑 젖었을 이 여름...
할머니와 마주 앉아 화투를 집어 든 저 의료진의 마음은,
정말 무어라 표현할 수가 없었다.
그릴 수 있어 영광이었다.
모든 의료진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
또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더위야 빨리 가라..
위대한 일상을 그리는 시지프 The Great Days by Sisyp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