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일상 2022년 2월 6일
대상을 단순화시키는 방식은 작업은
숱하게 존재해왔었다.
모더니즘에서, 미니멀리즘에서,
단순한 원, 원구, 원통, 원뿔, 사각형, 직사각형, 사다리꼴,
등등의 대상을 축약해서 단순화한 표현들,
그런 작업을 했던 작가들이 부러울 때가 많았다.
대상을 똑같이 그리거나,
대상을 '인식 가능한 형태'로 그려내기 위해서
머리에 쥐가 나도록 그리다 보면,
그저,
대상은 선과 선으로 이어서
단순하게 표현하고 싶어지는 순간이 찾아오고 마는 것이다.
그렇게 단순하게 살고 싶은데,
음..
난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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